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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교정아프지만 만족감은 흘러 넘치네요~!

이제서야 후기 올립니다~!^^

마사지 받은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두 악동들과 씨름하다 보니 다들 곤히 자고 있는 시간이

제겐 꿀맛 같은 자유시간이 되어서 이제서야 후기 올립니다..ㅠㅠ


저는 첫째 가졌을 대도 꼬리뼈가 많이 아팠지만

출산 후에는 괜찮았던지라 크게 신경 안쓰고 지내왔어요

둘째 낳고는 친정에서 산후조리 하던 중

누웠다가 옆으로 돌리는 것 조차도 너무 힘겨웠습니다


모유 수유로 병원 치료는 엄두도 못 내고 여기저기

맘들 치료 사례 찾던 중 선생님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상담도 잘 해주시고 애기들이랑도 잘 놀아 주시면서

친정 엄마&언니 같이 편하고 편하게 치료 또한 너무 잘 해주신다고 하셔서

고민 끝에 출산 6주쯤 연락드려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둘째 낳고 뱃살이 많이 쳐지고 늘어나서

뱃살 좀 빼보려는 욕심에 시작했지만 뱃살은 말도 못 꺼내고

다리가 더 심각해서 한동안은 다리 치료 하느라 눈물 흘렸어요..ㅠㅠ

다음에는 꼬리뼈와 상체 치료로 또 눈물 흘렸네요..^^;


선생님이 치료 해주시면서 돈주고 내가 왜 이 아픈걸 했을까..라고 후회하죠?

라고 했을 때 정말 눈물나게 속으로 맞다고 말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횟수가 늘어 날 수록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아프지만 받고나면 시원하고 통쾌한 느낌이 드는거에요..!


뼈에서 살을 발라내는 느낌으로 그만~! 이라는 소리가 입 앞까지 나오지만

조금만 참으면..하는 생각으로 순간 순간을 버티니 온 몸에 기운이 쏙~빠지면서

가벼운 느낌과 시원한 그 느낌..절대 잊지 못하겠어요..


마사지 받는 내내 첫째와 잘 놀아주시고 둘째 꼬맹이도 많이 이뻐해 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ㅜㅜ


무엇보다 마사지를 받은 후로 목부터 발까지 너무 시원하고 편해져서 좋았습니다..

10회가 아깝지 않은 시간들이었어요~!


지금은 수원 집으로 와서 두 악동들과 씨름을 하다보니

선생님의 마법과도 같은 손길이 많이 그리워지네요 ^^

혹시 수원까지 와주실 생각은 없으신지..ㅋㅋㅋㅋ


신랑은 불편한데 있으면 계속 관리 받으라고 하는데

다른 선생님을 찾기 보다는 지금껏 치료 해주신 선생님이

더 편하고 믿음이 가서 계속 관리 받고싶습니다 ^^


선생님~~~!!!

서울 갈 때 연락 드릴게요~!

혹시 수원 오시게 되면 꼭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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